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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자궁적출술 병원 찾기부터 입원·간병·보험·수술비까지 직접 겪어본 후기 (진주 참조은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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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술을 앞두고 가장 막막했던 건 사실 수술 자체보다
“지방에서 어디 병원을 가야 하지?”였다.

서울은 정보가 정말 많은데 지방은 후기가 적어서
병원 하나 정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나도 결국 네이버 근종힐링카페 가입해서
후기 정말 샅샅이 찾아봤다.

혹시 지방에서 자궁적출술 고민 중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병원 선택부터 수술비, 보험, 간병까지 실제 경험 기준으로 정리해 본다.



지방에서 자궁적출술 병원 찾기 정말 쉽지 않았다


내가 찾아봤을 때 진주에서는 아래 선생님들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왔다.
• 진주미래여성병원 5과 이종훈 원장님
• 참조은산부인과 이숭환 원장님
• 진주제일병원 정철권 선생님

후기나 카페 글 보면 언급이 꾸준히 나오는 편이었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참조은산부인과에서 수술했다.

가장 크게 느낀 건
설명을 차분하게 해 주고 환자를 안심시키는 스타일이라는 점이었다.

수술 앞두면 보호자도 무섭지만 당사자는 훨씬 불안한데,
어머님이 설명 듣고 마음이 좀 놓이신 느낌이었다.



자궁적출술 병원은 최소 2군데 이상 가보는 걸 추천


이건 정말 느꼈다.

병원마다:
• 수술 권유 시점
• 방법
• 설명 스타일
• 입원 기간

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가능하면 최소 두 군데 이상은 가서
“소견이 비슷한지” 꼭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특히 지방은 정보가 적어서
한 군데만 듣고 결정하면 나중에 계속 검색하게 된다.



자궁적출술 수술비 생각보다 엄청 비싸진 않았다


솔직히 요즘:
• 로봇수술
• 대학병원
• 비급여

이런 이야기 많아서
수술비가 엄청 나올 줄 알았다.

근데 복강경으로 진행했고 건강보험 적용받으니
기본 수술비 자체는 100만 원대였다.

물론 여기에:
• 비급여
• 병실 차이
• 검사비

등이 추가될 수 있다.



참조은산부인과 병실료 정보


내가 확인한 기준은 아래와 같았다.
• 1인실: 18만원
• 특실: 21만원
• 다인실(4~5인실): 병실료 없음

다만 입원실 배정은 당일 내원해야 알 수 있다고 안내받았다.

우리는 결국 1인실이 없어서 다인실 사용했다.



실제 자궁적출술 입원비 예상


대략적으로 보면:
• 일반실 사용 시 → 150만원대
• 1인실 사용 시 → 300만원대

정도 생각하면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

(건강보험 적용 + 비급여 추가 포함 기준)



보험 꼭 미리 확인해 보길 추천


수술 앞두고 보험 체크 진짜 중요했다.

시어머니 보험 기준으로는 대략:
1. 입원 4일 이상 일당 7만원
2. 수술 종류별 보장 (자궁적출술은 2종으로 100만원 예상)
3. 부인과질환 수술 30만원
4. 질병코드 기준 추가 입원일당 4만원

이 정도가 나올 것 같다고 했다.

결국 수술비 상당 부분 커버 가능할 것 같았다.

보험마다 정말 다 달라서
수술 전 꼭:
• 질병코드
• 수술종류
• 입원일수 기준

미리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한다.



자궁적출술 간병인 고민 정말 많이 했다


이 부분이 진짜 제일 고민이었다.

나는 제왕절개 경험이 있어서
“수술 직후 혼자 절대 힘들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특히 지방은 간병인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보통:
• 간병인 협회
• 지역 센터
• 간병 어플

등으로 구해야 하는데
내가 알아본 기준 협회 일당은 10만원 초중반대였다.

그리고 단기 간병은 더 구하기 어렵다고 느꼈다.



병원에서 안내받은 간병 관련 내용


우리가 병원에서 확인했던 건:
• 간병인은 당일 하루 정도면 충분한 경우 많음
• 이후에는 없어도 무방하다고 안내
• 간호사가 소변통 비우기 등 기본 보조는 해줌

이 부분이 꽤 고민됐는데
결론적으로 우리는 간병인 없이 진행했다.

일주일 입원 후 퇴원.

다만 연세가 있거나 보호자가 아예 없으면
최소 첫날 정도는 있는 게 마음은 훨씬 편할 것 같다.



수술 전 병원에서 확인했던 부분


수술 전 우리가 따로 확인했던 내용도 적어본다.
• 수술 CCTV 있음
• 마취과 의사 상주
• 보호자/수술자 코로나 및 RSV 검사 필수
• 소변줄은 4~5일 정도 유지 예정
• 병원 내 연계 요양병원 리스트는 따로 없음

이런 부분도 은근 검색 많이 하게 되더라.



실제 수술 경과


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했고
대략 2시간 정도 걸렸다.

무통 달고 나오셨고
평소 통증 표현을 잘 안 하시는 성격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참을 만한 분위기였다.

가스는 3일 차에 나왔고
그 이후부터 식사 가능했다.

결국 다인실에서 일주일 입원 후 퇴원했다.



마지막으로


자궁적출술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무겁고 무섭다.

특히 지방에서는:
• 정보도 적고
• 후기 찾기도 어렵고
• 병원 선택도 고민되고
• 간병, 비용까지 다 걱정된다.

나도 정말 검색 엄청 했고
근종힐링카페 후기까지 다 뒤져봤다.

그래도 막상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보험 적용도 되었고,
병원 시스템도 많이 안정적이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도
너무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큰 수술인 건 맞지만
미리 정보 알아두고 준비하면 마음이 조금은 덜 불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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